네이버, 하이퍼클로바 X 씽크 발표!! 국산 AI 언어모델 어디까지 왔나??

 

 

2025년 6월 30일 네이버가 국산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하이퍼클로바 X 씽크의 개발을 공식 발표했어요.이 모델은 단순히 텍스트를 예쁘게 생성해내는 수준을 넘어 생각하는 AI 즉 추론 능력을 갖춘 고도화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진짜 우리나라에도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이 존재한다는 걸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내가 한것도 아니면서 뭔가 뿌듯하답니다.😉

 

🎯새로 나왔으니 사용해봐야겠죠?? 체험해보러 가볼까요??

 

하이퍼 클로바 X 씽크 둘러보기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하이퍼클로바 X 씽크란 무엇일까요??

네이버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 씽크는 사용자의 질문에 단순한 정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해요.

이 모델은 다음과 같은 고급 추론 능력을 갖췄답니다.

 

-복잡한 문제를 세분화해 분석
-상황에 맞는 도구나 함수 활용
-오류를 인식하고 자가 교정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까지 해석 가능

 

즉, 인간처럼 혼잣말하듯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흐름을 시뮬레이션한다고 보면 되요.요즘처럼 단순 응답보다 정답의 근거와 맥락이 중요한 시대에 딱 맞는 방식인것 같아요!! 

 

 

 

 

국내외 평가도 최고 수준이래요.

하이퍼클로바 X 씽크는 국내 대학과 협력해 이뤄진 다수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대비 뛰어난 한국어 처리 능력을 증명했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는 아래와 같아요.

-코발트700 벤치마크: 서울대 언어학과 주도, 언어 이해도 평가
-해례-벤치(HAERAE-Bench): 문맥 판단 및 논리 추론 정확도 테스트

두 평가 모두에서 국내외 유수 오픈모델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AI 기술이 단지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낸 셈이죠~~멋져부러~~😉

 

언어를 넘어 이미지까지 생각한데요!!

이 모델의 또 다른 강점은 멀티모달 추론 능력인데요,단순히 텍스트 이해에서 그치지 않고 이미지를 보고 분석하고 판단까지 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수능 생명과학 문제에서 생태계 그림과 그래프를 해석해 정답을 맞힘
-STEM 영역의 문제를 시각 정보 기반으로 추론

이는 모델이 비정형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다는 뜻으로 향후 교육, 의료, 과학 기술 영역까지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거!!!! 

 

이제 학원이 필요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공부할 마음만 있다면 AI가 선생님삼아 공부를 할 수 있겠어요~~

 

마무리하며.

이번 발표를 보며 국산 AI가 단순히 글로벌 기술을 따라가는 수준을 넘어 한국어와 멀티모달 분야에서 독자적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앞으로 네이버와 국내 AI 업계가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