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파코 ,파리 에펠탑 앞에서 한국말하는 흑인 상인!!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다양한 상인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존재가 있는데 바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흑인 상인이랍니다.보신적 있으신가요?? 누나 누나 제가 찍어줄게요. 카메라 주세요., 하나, 둘, 셋, 김치! 같은 익숙한 한국어로 한국 관광객에게 다가왔답니다. 저는 이 모습을 처음 봤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짝 무서웠지만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영상한번 보세요~~친근함에 놀라고 한국말하는 부분에 두번 놀란답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완전 한국인이랍니다. 어찌나 한국어패치가 잘 되어있는지....하하하 😉 자꾸 웃음이 나요~~

 

 

한국어로 다가오는 상인

이 흑인 상인들은 주로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익숙한 한국어로 다가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이런 노력이 정말 너무 대단한것 같더라구요.남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은데 관광객과의 소통을 위해서이렇게 열심히 노력한것을 보니...엄지척입니다!!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에펠탑 앞에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흑인 상인들을 만나고 싶다면 파리 7구(7ème arrondissement) 에펠탑이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Champ de Mars) 주변 특히 에펠탑 바로 앞 광장과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이 상인들은 주로 미니 에펠탑 모형, 열쇠고리, 기념품 등을 팔거나 사진 촬영을 도와주며 한국어로 말을 걸어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에펠탑 정면(남쪽) 광장이나 샹 드 마르스 공원 입구, 그리고 에펠탑 주변 산책로나 계단 근처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여행 시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 많은 상인들이 활동하니 이때 찾아가면 만날 확률이 높아요!!

참고로 이 상인들은 경찰 단속이 있으면 잠시 자리를 피하기도 하니 단속이 없는 낮 시간이나 관광객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에펠탑의 명물이될것 같아요!

 

에펠탑 앞에서 만난 상인들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역할을 넘어서서 한국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느것 같답니다. 처음엔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곧 유쾌함으로 바뀌었답니다.  저는 이들의 유머 감각과 친절함이 여행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요~~^^

 

에펠탑 파코라고 불리는 이 상인들은 실제로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서 자주 언급되며 많은 여행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어요!! 실제로도 파코를 찾으며 에펠탑을 여러번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마무리하며

에펠탑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이 특별한 상인들을 보시고 오는것도 추천드려요~~ 잠깐 이지만 여행이 즐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