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SPF 지수 비교와 차이, PA++부터 SPF50까지 완전 정리!! PA+? SPF30?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자외선 강한 계절이 돌아올수록 선크림 하나 잘 고르는 게 피부관리의 핵심이죠? 그런데 제품 포장에 적힌 SPF, PA 지수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아시나요? 저도 한때는 SPF50이 최고니까 무조건 높은 수치만 골랐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알고 보니 지나치게 강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낮은 지수는 아무리 발라도 효과가 약할 수도 있더라고요.헷갈리기 쉬운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법과 지수 비교해드릴게요.☀️☀️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선크림 고르는법 영상이예요^^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SPF, PA 지수는 도대체 뭘까요??

선크림 뒷면의 표기만 정확히 이해해도 내 피부 건강을 훨씬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으니 이번기회에 잘 알고 지나가자구요~~^^

 

  • SPF란?
    •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
    • 자외선B(UVB)로 인한 피부 화상과 손상을 방지하는 정도를 나타냄
    • 예를 들어 SPF30이면, 아무것도 안 바른 피부보다 약 30배 더 오랫동안 자외선B로부터 보호받는다는 의미
    • 숫자가 클수록 보호 시간이 길어짐
    • 보통 SPF30은 약 97% 자외선B 차단, SPF50은 약 98% 차단 효과
  • PA란?
    •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
    • 자외선A(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등급 표시
    • +가 많을수록 보호력도 높아짐
    • PA+는 기본, PA++(중간), PA+++(높음), PA++++(매우 높음) 등으로 구분
    • 예를 들어 PA++는 일반적인 실외 활동에 적합, PA++++는 강한 자외선 환경·민감성 피부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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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PA 지수별 실제 효과 한눈에 비교해드릴게요. 

아래표를 참고하셔서 선크림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SPF 자외선B 차단율 권장 상황
15 약 93% 일상 외출
30 약 97% 장시간 외출, 운동
50 약 98% 해변, 등산 등
50+ 98% 이상 극강한 햇빛 노출

 

보기 쉬우시죵?? 허허허 😉

PA 등급 UVA 차단력 추천 상황
PA+ 낮음 간단한 외출
PA++ 중간 평범한 실외 활동
PA+++ 높음 스포츠, 장시간 노출
PA++++ 매우 높음 자외선 강한 환경, 예민 피부

 

이제 PA++와 SPF30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확실히 잡히시죠? 
저는 평소 회사 출퇴근이나 도보 이동이 많아서 PA++에 SPF30 정도만 발라도 충분하더라고요. 하지만 캠핑이나 한여름 바닷가 갈 땐 무조건 SPF50, PA+++ 이상으로 챙긴답니다. 😉

 

선크림 올바른 선택 꿀팁 나가요.

많은 분들이 최신 트렌드라며 SPF 숫자만 높으면 최고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자신이 주로 노출되는 생활 환경에 맞는 SPF, PA 지수 조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 평소 생활: SPF30, PA++ 정도 사용
  • 장시간 야외, 해변, 등산: SPF50, PA+++~++++
  • 민감성 피부: 자극 덜한 저자극 유·무기 혼합 차단제로 플러스 등급 높은 제품
  • 덧바름: 2~3시간마다 꼼꼼하게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선크림 고르는 포인트는 복잡할 것 없이 자주 노출되는 환경과 시간 내 피부 상태 이 세 가지만 따져보면 뭘 발라야하는지 아시겠죵? 무작정 PA++++, SPF50만 찾기보다 꼼꼼하게 내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실천하는 게 진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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