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진드기 소독 방법 ,옴 진드기 흔적까지 완벽 제거하는 법.

 

옴 진드기는 피부뿐 아니라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도 2~3일간 생존하고 재감염 위험도 매우 높은데요, 저희집에도 아이가 있어서 더욱 신경이 쓰인답니다. 제가 완벽 소독하는 방법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꼼꼼 하게 소독 해봅시다요!!

 

📌이미 진드기 감염이 되었다면 치료도 중요하겠죠?? 모르면 평생 고생합니다.

 

옴 진드기 치료법 보러가기

 

 

☑️옴 진드기 소독방법 꿀팁! 본문에 정리해 드릴게요^^

옴 진드기 소독 꿀팁!!

 

진드기를 소독할때는 집안 곳곳을 다 소독해야하는데요, 침구,의류 , 실내 환경등 소독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1.침구, 의류, 수건 소독

  • 고온 세탁: 50~60℃ 이상의 뜨거운 물에 10~20분간 세탁하고, 뜨거운 건조기(최소 50℃)에서 완전히 말립니다. 이 과정에서 옴 진드기와 알이 모두 사멸합니다.
  • 세탁 불가 품목: 세탁이 어려운 의류, 인형, 신발 등은 72시간 이상(최대 1주일) 밀폐된 비닐봉투에 보관하면 진드기가 자연사합니다.
  • 드라이클리닝: 가능한 품목은 드라이클리닝도 효과적입니다.

2. 실내 환경 소독

  • 진공청소기 사용: 바닥, 카펫, 매트리스, 소파 등은 진공청소기로 꼼꼼하게 청소하고, 청소 후 먼지봉투는 즉시 외부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살충제 분사: 퍼메트린 등 진드기 전용 살충제를 구석구석 분사해 잔존 진드기를 박멸합니다. 전문 소독업체에서는 비오킬(액체분사), 롱다운플러스(연막 소독) 등 2단계 소독을 병행합니다.
  • 소독약 사용: 락스 등 소독약으로 손잡이, 문, 가구 표면을 닦아줍니다.

생활물품과 실내 환경 소독을 했다면 개인 위생도 중요하겠죠?? 퍼메트린, 크로타미톤 등 처방 연고를 목 아래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바르고, 8~14시간 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답니다. 가족 등 밀접 접촉자도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동시 치료가 필요하니 꼭 같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옴 진드기 흔적까지 완벽 제거하는 법

치료가 끝나도 2~4주간 가려움이나 발진이 남을 수 있어요. 이는 죽은 진드기와 체액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므로,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보습 관리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긁어서 생긴 상처나 색소침착은 재감염 방지와 함께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연고, 보습제, 상처 치료제로 관리하면 점차 사라지니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엄청 걱정 되었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다들 걱정 하지 말아요!!!

 

재감염 또는 치료 실패 가능성이 있으니 계속 가려우시다면 반드시 피부과 재방문을 추천드려요. 

우리 모두 감염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감염이 되었다면 꼭 병원을 재빨리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의 팁도 알려드릴게요.

집단시설, 요양원, 병원 등에서는 전문 소독업체를 통한 2단계(액체분사+연막) 소독이 필수예요. 구석구석 남아있는 진드기까지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습니다요.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것도 참 좋은 방법이죠!!  집에서 혼자 소독 하기 힘들다면 업체를 통한 소독도 고민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옴 진드기 소독은 전염 예방, 피부 치료, 재발 방지 등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감염이 확산되거나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환경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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