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여름 완주 오디오북 김금희 작가 듣는 소설 ,박정민 출판사 무제 듣는 소설 첫여름 완주~

 

 

여름의 문턱 시원한 음성으로 만나는 따뜻한 이야기!!김금희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첫여름, 완주는 독서의 방식에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들을 만난답니다. 바로 듣는 소설인데요,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박정민 배우가 설립한 출판사 무제의 첫 작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염두에 두고 기획된 소이라는 점에서 출판계에도 문학에도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답니다.개인적으로도 아런 오디오북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설레더라구요~많은 책들이 오디오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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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해들릴게요.

 

첫여름 완주에 대한 요약먼저 볼까요??

첫 여름 완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편하게 표로 만들어보았어요~~

저자	김금희
출판사	무제(박정민 출판사)
카테고리	한국소설
가격	10,800원
특징	오디오북 우선 출시, 듣는 소설 시리즈 첫 권
추천	신형철 평론가, 아이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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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와 줄거리는요??

첫여름, 완주는 성우 손열매가 빚을 남기고 사라진 선배 고수미를 찾아 그녀의 고향인 전북 완주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요. 열매는 성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목소리가 생명인데 우울증으로 목소리마저 변한 상태예요. 그런 그녀가 도착한 완주는 단순한 장소가 아닌, 인물들이 각자의 완주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답니다.

이 소설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인생도 결국 저마다의 완주가 아닐까?누군가는 상처를 품고 누군가는 그 상처를 품어주며 그렇게 한 계절씩 지나가는 거죠~~제가 이런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책 너무 매력있네요..😉호호호~~

 

듣는 소설, 새로운 독서 문화를 제시하네요!!

이 책은 출판사 무제의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예요. 시각 장애인 독자를 위해 오디오북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종이책을 출간하는 독특한 기획이라고 해요. 오디오북을 우선으로 집필해 대사와 지문이 희곡처럼 어우러져, 듣는 재미가 한층 더해지네요.

박정민 배우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고 고민시, 김도훈, 최양락, 염정아 등 화려한 출연진이 더해져 오디오북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책을 읽으면서도 오디오북을 상상하며 읽게 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이는 기존의 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작품의 주요 메세지와 감상평 볼까요??

 

가수 아이유가 “픽픽 웃음이 나면서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 슬프지 않은 장면이 하나도 없다”고 평한 것처럼 이 소설은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삶의 진실을 따뜻하게 그린느것 같아요.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있지만 소설은 이들을 처량하게 바라보지 않고있어요 오히려 삶에는 누구나 아픔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사랑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답니다.

손열매는 어린 시절 글을 읽지 못하는 할아버지에게 자막을 읽어주며 성우의 길을 걷게 되요. 그만큼 소리와 대화에 대한 감수성이 깊은데요, 완주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들 역시 각자의 고민과 슬픔을 안고 있지만, 서로를 보듬는 따뜻함이 있답니다. 이 소설은 호혜적 사랑과 공동체의 온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랍니다.

 

마무리하며

첫 여름, 완주는 여름의 빛처럼 따뜻하게 내려앉는 소설인것 같아요 오디오북으로 듣는 새로운 독서 경험과, 인생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김금희 작가의 필력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준답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을 완주하는 힘, 그리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