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주사 유효기간 재접종시기 ,아이도 어른도 재접종 필요해요 !!

 

 

녹슨 못에 찔리거나 흙이 닿은 상처가 생기면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죠??근데 우리가 생각보다 자주 접하지 않다 보니
언제 마지막으로 맞았는지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상처를 통해서 파상풍균이 침투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심한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주사!!! 유효기간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한번만 맞으면 되는줄 알았잖아요~~

🎯내가 예방주사를 맞았는지 언제 맞았는지 확인하려면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되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본문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파상풍 주사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파상풍주사는 한 번 맞으면 바로 평생 면역이 되는 백신이 아니예요. 현재 권고되는 유효기간은 10년이랍니다.
즉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다는 의미죵?


저도 최근 상처를 입고 병원을 방문했을 때 마지막 접종 시기를 알려주시더라구요~ 10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 없다고 안내받았답니다.한번만 맞으면 되는줄 알았는데..아니였답니다..많이들 모르신느것 같은데..확인한번 해보세요!!!

 

파상풍주사 접종내역 확인하기

 

 

☑️ㅈㅐ접종 중요합니다요~~

 

 

 

재접종시기와 예외사항은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10년마다 재접종이면 충분하다고해요.하지만 심한 상처나 오염된 상처를 입었을 때는 5년이 지났더라도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야외에서 활동이 많거나 상처를 자주 입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접종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심하면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체크하고 예방하는게 좋겠죵??

 

 

파상풍 백신 종류도 알아볼까요??

파상풍 백신은 단독으로 접종되기보다는 주로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과 함께 혼합 백신 형태로 접종되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파상풍 백신 종류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 DTaP 백신: 디프테리아(D), 파상풍(T), 백일해(aP)가 포함된 소아용 백신입니다. 주로 7세 미만 영유아와 소아의 기초접종에 사용됩니다.
  • Tdap 백신: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백신으로 파상풍(T), 디프테리아(d), 백일해(a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DTaP와 달리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항원의 용량이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 11~12세 청소년과 성인에게 접종을 권장하며, 성인은 최소 한 번은 Tdap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 Td 백신: 파상풍(T)과 디프테리아(d)만 포함된 백신으로 백일해 성분이 없습니다. 주로 7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의 추가 접종(10년마다 권장)에 사용됩니다.
  • TT 백신(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파상풍 단독 백신으로, 주로 해외에서 특수 상황(예: 임산부 등)에 사용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상풍 백신은 DTaP(소아), Tdap(청소년 및 성인), Td(성인 추가접종)예요.
각 백신은 연령과 접종 목적에 따라 선택되어 접종된답니다.

 

전 뭘 맞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확인해봐야겠어요~~^^

 

마무리하며

파상풍주사는 아이도 어른도 모두에게 중요한 예방접종이예요.유효기간은 10년이지만 특별한 상황에서는 더 자주 접종이 필요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미리미리 체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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