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마 아프 클린트 회고전 사전예매,추상화의 역사를 바꾼 숨겨진 천재 화가를 아시나요?

 

 

미술사에서 오랫동안 잊혀진 이름 힐마 아프 클린트는 최근 전 세계 미술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랍니다.칸딘스키보다 앞서 추상화를 시도한 작가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 이름이 가려져 있었던 이야기는 이제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데요? 저도 미술에 큰 관심이 있는데 이번 전시 소식을 듣고서 정말 엄~~청 기대 하고 있답니다!!

 

🎯사전예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기간내 예매시 할인도 된다고 하니 서둘러서 예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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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자세히 설명드려볼게요.

 

이번전시가 왜 특별할까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은 그녀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순회전이라고 해요. 저는 이소식을 듣고 얼마나 설레였는지 몰라요~~얼른 보러 가고 싶다니깐요~~

 

항목	내용
전시 기간	2025년 7월 19일 ~ 10월 26일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사전 예매	7월 18일까지 티켓링크에서 할인 예매 가능
예매 링크	티켓 예매 바로가기

 

전시에는 회화와 드로잉 등 총 140여 점이 공개되며 특히 1907년에 제작된 초대형 연작 가장 큰 그림(The Ten Largest) 시리즈도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도 이 시리즈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랍니다. 그림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색의 조합이 압도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잊혀진 천재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잠시 소개해 볼까요?

힐마 아프 클린트는 1862년에 태어나 1944년에 생을 마감했지만 그녀의 이름은 오랫동안 미술사에서 잊혀져 있었어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여성이었다는 이유였죠!!

칸딘스키보다 앞서 추상화를 시도했고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보다도 8년이나 빠르게 비가시 세계와 상징의 언어를 캔버스 위에 담아냈지만 그녀의 이름은 100년 가까이 불리지 못했어요ㅠㅠ 

 

진짜 너무 속상하지 않나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속상하네요~~그래도 지금이라도 빛을 보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요~~~

 

 

작품보다 앞섰던 그녀의 생각은 어떤가요?

 

힐마 아프 클린트는 생전 자신의 작업이 시대를 앞섰다고 판단해 사후 20년간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어요~~그렇게 봉인됐던 1200점의 그림과 100편 이상의 노트는 조카의 다락방에서 발견되어 1986년 LA카운티미술관에서 처음 전시됐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되기까지는 27년이 더 걸렸어요. 2018년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회고전은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미술사의 판도를 뒤흔들었답니다. 이제 클린트는 추상의 기원을 다시 쓰는 이름이 되었죵??

 

 

마무리하며

추상화의 기원을 뒤흔든 천재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이제 그녀의 그림을 눈으로 직접 마주할 시간이랍니다.
예술을 좋아한다면 혹은 새로운 감동을 원한다면 이번 부산 전시 절대 놓치지 마셔요~~

우리 같이 감상하러 가봐용!!